내 돈주고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2019/04/23 - [더 나은 삶을 위해/내 집 꾸미기] - [내돈내맘리뷰] 하이마트몰에서 LG에어컨 칸 구매기 며칠 전 이것저것 할인받아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LG 휘센 에어컨을 주문하고 설치 희망일을 지정했었다. 설치일이 다가오는 동안 설치일이 확정되었다는 문자와 리마인드해주려고 하는지 문자가 여러 번 왔었다. 그리고 설치 전날 저녁에 저장되지 않은 휴대폰번호로 전화가 왔다. 에어컨 설치기사님일거라는 예상은 맞았고 내일 설치하러 갈껀데 오전에 괜찮냐고... 오전이라면 몇 시쯤이냐는 질문에 9시 ㅎㅎ 오전은 오전인데 거의 아침이지 않은가 ㅎㅎ 어쨌든 나는 잘 됐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다고 답을 드렸다. 내가 독특한건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할일없이 뒹굴거리더라도 오후에..

내 돈주고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작년 10월초에 현재 집으로 이사하고 아직 에어컨이 필요없어서 구매를 안 하고 있다가 얼마 전부타 열심히 에어컨 구매를 알아보고 있었다. 우선 LG 에어컨 구매에 대한 사전 지식 하루에도 몇 번씩 뽐뿌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알게 된 몇 가지 사실. LG에어컨에는 종류가 많다. 디자인은 크게 듀얼, 칸/위너 이런데 각 라인마다 V(빅토리), D(디럭스), P(프리미엄) 등으로 등급이 나뉘어지고 기능에 차이가 있는 듯 하다. 그렇게 고급 모델이 필요없을 것 같아서 그냥 가장 저렴한 칸 빅토리 모델로 알아보고 있었고... 참고로 칸과 위너는 같은 라인인데 공기 배출구 모양이 다른 그림 찾기처럼 조금 다르다. 칸은 원형처럼 양쪽이 이어져있고 위너는 { } 모양이다 ㅎㅎ 위너는 백..

이사하고 나면 꼭 나만의 홈바/홈카페를 만들어보자고 하고는 이제서야 완성한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주방의 아일랜드바를 이용하려고 했고 그에 맞춰 아일랜드바의 조명도 고르고 홈바 의자도 구매했었는데 아일랜드바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무릎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것과 전망을 볼 수 없다는 것ㅠ 그래서 최근에서야 발코니에 홈바/홈카페를 구성하기로 마음먹고 이것저것 사고 세팅했다. 거실에 놔뒀던 화분들을 햇빛 좀 쬐게 하려고 발코니에 내놨는데 홈바/홈카페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아마 당분간은 발코니에서 키울 생각이다.[내돈내맘리뷰] 삭막한 집안을 화분으로 꾸며볼까화분갈이 해보자(feat.일리캡슐 캔)[내돈내맘리뷰] 삭막한 집안을 화분으로 꾸며볼까 #2 의자는 리모델링하면서 아일랜드바에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내 돈주고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내돈내맘리뷰] 결국 TV 지름 ㅎㅎ[내돈내맘리뷰] 해외직구TV 주문해놓고 설치 준비하기 #1[내돈내맘리뷰] 해외직구TV 주문해놓고 설치 준비하기 #2 - 벽걸이 브라켓 자가설치[내돈내맘리뷰] 해외직구 LG TV 로컬변경없이 공중파 나오는데???이제 에어플레이가 TV에서 된다고??[내돈내맘리뷰] LG 75인치 TV 75SM8670PUA로 월광보합 파이널 해보기LG 75인치 TV 75SM8670PUA 로컬디밍 끄기LG 75SM8670PUA 로컬변경 성공!!! 지난 번에 G9 쇼핑몰을 통해 LG 75인치 TV를 해외직구대행으로 주문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드디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다음 날 TV 설치갈거라고 ㅎㅎㅎ 그리고 드디어 설치!! 주문부터 설치까지 과정 5..

내 돈주고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역시... 난 그런 놈이다. 지름신이 오면... 뽐뿌가 오면... 사야 한다. 참는건 지르는 타이밍을 늦출 뿐, 결국 그동안 스트레스만 받지. 최근 세탁기를 시작으로 에어컨... 이것도 중독인가... 뭘 더 사지?라는 고민의 최종 목적지는 TV!! 현재로서의 최종 목적지일 뿐... TV가 오고 나면 또 뭔가를 두리번거리겠지ㅠ 돈 벌기는 어려운데 쓰는건 참 쉽다ㅠ 어쨌든 오늘 하루종일... 사실은 며칠 전부터 TV를 알아봤는데 오늘은 심도깊게 알아봤다. 삼성 vs LG?? 백색가전은 LG!!라고 했던가? 요즘 가전들이 백색보다는 메탈실버나 블랙이 많지만... 어쨌든 가전은 LG라는 고정관념인지 선입견인지 편견인지 나는 LG 제품들을 사고 있다. 갖고 있던 42인치 TV부..

내 돈주고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집에 홈바를 만드려는 마음은 예전부터 있었다. 처음에는 아일랜드바를 홈바로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리모델링할 때 아일랜드바의 상판을 좀 더 길게 빼도록 주문했는데 대리석 상판이 너무 크면 손으로 짚거나 할 때 부러질 수가 있어서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여전히 아일랜드바에 앉았을 따 무릎이 닿여 편히 앉을 수 없고 아일랜드바 위치와 방향이 외부를 볼 수 없기에 아일랜드바를 잘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 발코니에 홈바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티테이블을 하나 샀는데 높이가 고작 70cm라는 애매... 내가 가진 홈바 의자의 방석 높이가 60cm가 넘으니 의자에 비해 테이블이 낮고... 그렇다고 일반 높이의 의자를 사려니 쓸데없이 의자만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발코니의 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