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z를 산지 한달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재미가 붙었다. 지인들과 지난 주말에 같이 굴려보니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고 집에서 심심풀이용으로 갖고 놀기 좋은 것 같다. 서킷을 만들어서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알아보던 중 mini-z 제작사인 교쇼(kyosho)에서 서킷을 팔긴 하나 어마어마한 가격에 자작하기로 결정!! 이것저것 구상해봤는데 집에서 가볍게 갖고 놀아야 되니 비싼거나 덩치가 큰 재료는 못 쓸 것 같고 서킷을 크게 만들지도 못 할 것 같다. 현재까지의 아이디어는 방 하나에 2m x 3m 정도로 만들고 바닥은 회색 파이론텍스(부직포, 파이텍스, 파인텍스), 안전벽은 실외용 문풍지 ​ 폭이 180cm정도로만 팔아서 여러 장을 붙여야 되는데 경계에서 들릴까봐 두꺼운 제품을 찾다가 너무 비싸서 ..

출처 :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the-english-we-speak/ep-181126​ 듣기 : https://www.bbc.co.uk/sounds/play/p06szt5x​ ​ ​​Summary Neil needs to go to Manchester but can't drive because of a pea-souper. Feifei wonders what this food-related expression has to do with transport problems! Neil은 맨체스터로 가야 하는데 pea-souper때문에 운전을 할 수 없습니다. Feifei는 이 음식 관련 표현이 운송 문제에 있어 무엇을 해야 하..

청원 글 그대로 발췌합니다 ​ "구미 등 다른 지역에서 지역반대로 실패하고 대구와서 그것도 아파트 밀집지역이랑 가까운 곳에 열병합 발전소를 짓는다니요?? 국가에서 시민들을 위해 짓는 발전소도 아니고 외국계기업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짓는 열병합발전소 를 허가한 대구시와 달서구를 고발합니다. 대구 성서공단은 이미 대기오염이 심각한 상태이고 열병합발전소를 만드는 업체는 외국계 기업이고 이 업체랑 전기 계약을 한 성서공단의 기업들 중 70프로는 이미 도시가스 사용중인 업체라 성서공단의 기업을 위해 짓는다는 것도 순 거짓말입니다. 당연히 시민들을 위해 값싸게 제공하는 발전소는 더군다나 아니구요. 전기 생산해서 한국전력에 팔려고 하는 이 업체를 허가해준 대구시와 달서구는 정신 나간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tv..

오늘 은행/카드 앱들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이 불가능하다가 지금은 몇군데는 가능한거 같다. 내가 장애를 확인한 은행 및 카드들은 농협, IBK 기업은행, 하나은행, 하나카드 그 중 농협을 제외한 다른 은행 및 카드 앱들은 복구가 된 듯 한데 농협은 아직 ㅠ 하나 카드 앱은 아래 메시지를 띄우고 있고 ​ 농협은 여전히... ​ 아파트 관리비 내야 되는데ㅠ 장애 안내 문구조차 없고... 뉴스로 봤을 때는 화재가 그렇게 큰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피해가 큰 모양이다 그나저나 화재로 저 정도 피해가 나면 전시같은 비상 상황은 완전 먹통이 되겠다. 통신설비 같은 경우 비상 시를 위해 대책이 있는걸로 아는데.... 관련 업무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출처 :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the-english-we-speak/ep-181119​ 듣기 : https://www.bbc.co.uk/sounds/play/p06s9p6w​ ​ ​​Summary Neil claims he has too much washing to do so why does he want to wash just a towel? Or could this just be another confusing English expression? Luckily Neil and Feifei are here to explain what 'throw in the towel' really means. Neil이 세탁할 것들이 너무 많..

얼마 전부터 군데군데 풍국면이라는 가게가 보였다. 국수집이겠지하고 지나치다가 저녁 간단히 해결할 겸 들어가봤다. 사람들이 꽤 붐비는거 보면 실패는 안 하겠지 싶어서... 일단 앉아서 메뉴판을 봤는데 해물칼국수, 비빔밥 등을 파는거 같고 간단히 잔치국수 먹으러 왔는데 잘 안 보였다. 메뉴판을 다시 처음부터 보니 별표국수라는게 있다. 5천원에 멸치육수 어쩌고 하는거 보니 잔치국수 같아서 그냥 주문 ㅎㅎㅎ 해물칼국수는 7,500원이었던 것 같다. 주문해놓고 가게를 두리번거렸다. 새 가게이다보니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 그리고 입구에 있던 입간판에 글 하나가 기억이 난다. 뜨겁거나 찬 국수는 없다. 40도씨 국수가 가장 맛있다. 뭐 이런 식이었다. ​ 주문한 국수가 나왔다. 다행히 잔치국수다 ㅎㅎ 먹어볼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