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동광알탕
아마 10년 전 쯤 알게 된 식당이고 그때는 자주 가다가 1-2년 전에 가보고 또 오랜만에 가봤다. 갑자기 따뜻한 알탕이 먹고 싶어서 가게 되었는데 알탕도 맛있지만 생대구탕도 추천한다. 생대구탕은 30분 정도 전에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가면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흠..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10년 전에는 알탕 9천원 이하, 생대구탕 12,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고, 1-2년전에 왔을 때는 알탕 10,000원 생대구탕 15,000원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각각 12,000원, 17,000원이다ㅠ 물론 10년전 가격하고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1-2년 만에 2천원씩 오른건 좀... 그래도 먹을껀 먹어야지. 우선 이곳은 1인분씩 나온다. 알탕 2인분 시켜도 위의 사진처럼..
2019. 2. 10.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