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그리미돈까스👎
야간진료하는 병원에 갔다가 저녁떼우고 집에 가려고 찾던 중 카카오맵에서 평이 괜찮아 보이던 가게 주차장은 따로 없는 것 같고 테이블은 4인용 세개 정도에 2인용 세개 정도로 자그마한 가게였다. 늦은 저녁 시간이었지만 자리는 꽉 차 있었고 직원 안내에 따라 키오스크로 주문해놓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자리가 생겼다. 그리고 자리에서 또 5-10분이 지났을까 직원분이 음식나왔다며 주문한 돈까스 두 개를 가져다줬다. 맛있게 먹는 방법이 벽에 붙어있었고 와사비를 요청하면 준다길래 와사비 좀 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깎두기, 소스 등이 올려진 트레이를 가져다줬다. 그러고보니 다른 테이블들은 트레이를 먼저 주고 돈까스를 주던데 정신이 없었는지 우리는 돈까스가 나올 때까지 트레이를 주지 않았던 거다. 뭐 그럴 수 있..
2022. 8. 2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