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트지 작업 계속... 4시간가량 작업 ​ 드디어 안방 붙박이장 완성 ㅎㅎ 비교를 위해 작업 전 사진도... ​​ 문을 닫고 찍은 사진이 없네ㅡㅡ ​ 다음은 신발장 작업 일단 문짝 탈거하고 기존 시트지 제거하고 프라이머 바르고... ​ ​ 다음은 현관 전신거울에 시트지 발라놓은게 자꾸 떠서 거울부분은 실리콘.. 태어나서 처음 바른 실리콘치고는 대만족 ㅎㅎ 마스킹테이프와 실리콘 헤라 덕분에 ㅎㅎ 이제 시트지 작업에 요령이 생긴건지 좀 낫네

오늘도 셀프 시트지 작업 7시간가량 작업 ​ 현관 전신거울 쪽 테두리.. 모서리에서 접은 부분이 군데군데 뜬다ㅠ 벽지로 마감되는 부분도 있고 거울쪽은 실리콘 발라야겠다ㅠ ​ 안방 붙박이장 멀리서 보면 엄청 잘 됐는데 자세히 보면 또 칼질 잘 못 해서 삐뚤삐뚤 ㅠ 시간이 없어서 문짝 두개만 했는데 나머지 두개는 어떡하지.. 문이 탈거가 안 되고 양쪽 문짝들은 가운데 문짝들과 겹쳐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ㅠ 그리고 오늘 날 좌절하게 만든 작은방 붙박이장 문짝들ㅠ ​ 어제 프라이머 바르고 파티 작업해놓은거 아침에 가서 사포질하고 다시 프라이머 바르고 시트지 붙여봤는데... 젠장... 프라이머가 먼지를 먹은건지 붓질한 자국이 남은건지 울퉁불퉁해졌고... 긴 문짝을 한장으로 붙이려 했는데 붙일수록 한쪽으로 치..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셀프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셀프 리모델링할 작업은 시트지... 그나마 셀프로 가능해보여서 자재사놓고 시작했는데 만만치 않다. 기술도 요령도 없으니ㅠ 당장 작업이 필요한 부분은 도배시공하기 전에 도배와 만나는 부분들이다. 왜냐하면 붙박이장이든 창문이든 걸레받이든 모든 경계에서 벽지로 5mm 정도 말아올려서 마감을 하기 때문이다. 걸레받이는 업체에서 새로 시공하니 괜찮은데 내가 할 부분은 붙박이장, 신발장과 창문들.. 창문은 붙어있는 시트지를 떼서 흰색으로 만들려고 하고 붙박이장과 신발장은 백색 유광 시트지를 발라야 한다. 시간이 없다면 문짝들은 빼더라도 벽지와 만나는 테두리 부분이라도 먼저... ​​ 이렇게 큰 붙박이장이 두개나 있다. 큰방꺼는 가로 3.2m 정도, 작은방꺼는 2m 정도..

조명철거 욕실 도기, 상부장, 젠다이 돌 및 샤워부스 철거 중문철거 싱크대 키큰장 철거 폴딩도어 (이지폴딩도어) 시공 ​​ 조명 철거 및 폴딩도어 시공 ​ 내욕실 도기, 상부장, 샤워부스, 젠다이 돌 철거 ​ 외욕실 도기, 상부장, 젠다이 돌 철거 ​ 중문 철거 ​ 답답하게 서있던 키큰장 철거 ​​​ 이지폴딩도어 시공 후 보내주신 완료 사진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점심때쯤 끝났다 기존 창틀을 제거하지 않고 시공을 해서 작업이 그나마 단순하고 비용이 절감되지만 아무래도 매립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아쉽다 매립을 하려면 기존 창틀 제거, 시멘트로 메꾸기, 목공 작업 등 시공이 만만치 않아 비용 차이가 꽤 난다고ㅠ

1일차 - 바닥(강화마루) 및 걸레받이 철거 ​​

​ 일단 현관에서 본 모습 현관문 바로 앞에 방충망이 있다ㅡㅡ 보기도 싫고 필요없어보여서 오늘 직접 철거했다 엉망진창으로 달아놨구만ㅡㅡ^ 온통 실리콘으로 쳐발쳐발 ​ 신발장 ​ 신발장 맞은 편 벽에 전면거울 및 두꺼비집 ​ 현관에서 들어서면 외욕실과 작은방 ​​​​ 욕실은 전체적으로 깨끗하나 욕실장의 유리는 오래되서 테두리에 부식 중이고 저 벽면의 타일은 다른 타일로 덧방하기로 함 ​ ​ 외욕실 옆에 있는 작은방 ​ 현관에서 들어와서 보이는 거실 및 복도 ​ 거실 아트월... 하... ​ 소파가 위치할 거실 벽면 ​ ​​​ 거실 전망 외부 창문의 유리가 너무 더러워 바깥이 잘 안 보인다ㅠ ​ 소파가 위치할 자리에서 본 거실 전망 ​ ​​ 침실 사진들 붙박이장이 충분해보인다 ​​​​ 내욕실도 외욕실과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