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싱크대 하부장 시트지 작업 간단할 줄 알았는데 문짝 크기가 다양해서 낭비 안 하도록 재단하는데에 시간을 꽤 쓴 듯.. 물론 모든 문짝을 탈거하고 옆면을 감싸서 뒷면까지 말아서 붙였다. LG 인테리어필름을 썼는데 이제까지 쓰던 흰색 유광필름(제조사는 모르겠고)보다 안 좋은 듯 하다. 무광과 유광의 차이일지는 모르겠지만... 기포가 발생했을 때 흰색 유광필름은 문대면 기포가 신기하게도 없어졌는데 회색 무광필름은 잘 안 없어진다. 문제는 이제까지는 그냥 조금씩 붙이면서 슥슥 문대주면 기포가 잘 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똑같이 해놓고 힘줘서 문대니까 떠있었던 것처럼 더 들러붙으면서 주위로 기포가 생긴다ㅠ 바늘로 찌르고 문지르거나 열을 가하면 된다는데 귀찮아서 대충 칼 끝으로 쿡 ㅎㅎ 아직 우측 식기..
내 돈으로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이사하려는 집 외부 창문이 너무 더러워서 청소를 해보려고 알아보니 업체는 너무 비싸고 자석형태로 청소할 수 있는 도구를 팔길래 구매해봤다. 택배박스 안에 제품 박스가 덩그러니 제품 박스 안에는 얇은 비닐로 싸져있다 구성품은... 양면청소기와 청소기 보관 시 자석이 너무 강해서 다시 떼는게 어렵다고 중간에 플라스틱이 있고 거즈같은 아주 작은 천쪼가리가 여분으로 들어가있다. 손잡이 있는 부분이 안쪽이고 줄달린 부분이 바깥쪽. 내친 김에 사용해보자 일단 바깥에 달릴 놈의 줄을 베란다 안전펜스(?)에 묶고.. 떨어지면 밑에 집 창문 때리는거 아닌가 몰라 ㅎㅎㅎ 창문을 10년 넘게 한번도 안 닦은거 같아서 분무기로 물 좀 뿌리고... 창문 앞뒤로 부착 그리고 밀어..
욕실 도기, 욕실장, 수전, 파티션 시공 안방 욕실은 변기 사이즈가 안 맞아서 일단 보류ㅠ 업체 사장님이 좀더 작은거 구해주시기로... 중문 설치 조명 배선 작업 겸 LED 벽시계 설치 내가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은게 마침 오늘 도착해서 관리실에 있는걸 업체 사장님이 찾아서 설치해주시려고 했으나 너무 작아서 사장님이 딴거 달아주심 ㅋㅋㅋㅋ 내껀 반품하라고 하시고 ㅎㅎ
욕실 타일 시공 및 욕조 교체 걸레받이 시공 콘솔(?) 및 천장 석고보드 시공 키큰장이 있던 싱크대 벽면에 타일 절단
추석연휴 마지막 날까지 시트지 작업 7시간가량 작업 현관 쪽 작은방 창문틀 시트지 제거 주방 창문틀 시트지 제거 드레스룸으로 쓸 작은방의 붙박이장.. 어제 문짝 하나 남은거 마무리 신발장 문짝들.. 오늘 어이없게도 재단 잘못해서 2.5m 시트지 날림ㅠ 싱크대 상부장 작업할 양이 되려나 모르겠다ㅠ 아직까지 시트지 제거하고 남은 찐드기 없애지는 못했다. 신나(시너)가 효과 좋은 것 같은데 언제 해보려나... 이제 창문들 시트지 제거하고 실리콘 작업해야 되는데...
여전히 시트지 작업 ㅠ 8시간가량 작업 안방 창문틀 시트지 제거 다 하고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작은방 창문틀도 시트지 제거하다보니 점심시간 ㅋㅋㅋ 짜장면과 짬뽕으로 점심 떼우기 ㅎㅎ 멀리 내다보이는 전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산을 보면서 바람맞으니 기분은 좋다. 내일은 캠핑용 릴렉스 체어 하나 더 들고 가야겠다. 미리 갖다놓은 한개는 양보하고 타일 본드통 위에 앉았더니 기대지도 못 하고ㅠ 작은방 문틀 시트지 제거 마무리 혼자 하다가 실패한 붙박이장 시트지 작업 같이 했다. 한명이 시트지 잡아주니 그래도 훨 낫다. 사진으로 보거나 멀리서 보면 깔끔한데 역시나ㅠ 먼지가 들어간 부분, 특히 제일 우측 문부터 시작해서 또 삐뚤어져서 억지로 뗐다붙였다하다가 접혀버리고ㅠ 문 한짝은 저번에 실패하면서 재단해놓은 시트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