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10일차
2018. 9. 29. 21:34ㆍ더 나은 삶을 위해/내 집 꾸미기
오늘은 싱크대 하부장 시트지 작업
간단할 줄 알았는데 문짝 크기가 다양해서 낭비 안 하도록 재단하는데에 시간을 꽤 쓴 듯..
물론 모든 문짝을 탈거하고 옆면을 감싸서 뒷면까지 말아서 붙였다.
LG 인테리어필름을 썼는데 이제까지 쓰던 흰색 유광필름(제조사는 모르겠고)보다 안 좋은 듯 하다. 무광과 유광의 차이일지는 모르겠지만...
기포가 발생했을 때 흰색 유광필름은 문대면 기포가 신기하게도 없어졌는데 회색 무광필름은 잘 안 없어진다. 문제는 이제까지는 그냥 조금씩 붙이면서 슥슥 문대주면 기포가 잘 생기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똑같이 해놓고 힘줘서 문대니까 떠있었던 것처럼 더 들러붙으면서 주위로 기포가 생긴다ㅠ
바늘로 찌르고 문지르거나 열을 가하면 된다는데 귀찮아서 대충 칼 끝으로 쿡 ㅎㅎ
아직 우측 식기세척기 문짝은 작업을 안 했는데 탈거를 못 할 것 같아서 밝을 때 작업하려고 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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