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6일차
여전히 시트지 작업 ㅠ 8시간가량 작업 안방 창문틀 시트지 제거 다 하고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작은방 창문틀도 시트지 제거하다보니 점심시간 ㅋㅋㅋ 짜장면과 짬뽕으로 점심 떼우기 ㅎㅎ 멀리 내다보이는 전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산을 보면서 바람맞으니 기분은 좋다. 내일은 캠핑용 릴렉스 체어 하나 더 들고 가야겠다. 미리 갖다놓은 한개는 양보하고 타일 본드통 위에 앉았더니 기대지도 못 하고ㅠ 작은방 문틀 시트지 제거 마무리 혼자 하다가 실패한 붙박이장 시트지 작업 같이 했다. 한명이 시트지 잡아주니 그래도 훨 낫다. 사진으로 보거나 멀리서 보면 깔끔한데 역시나ㅠ 먼지가 들어간 부분, 특히 제일 우측 문부터 시작해서 또 삐뚤어져서 억지로 뗐다붙였다하다가 접혀버리고ㅠ 문 한짝은 저번에 실패하면서 재단해놓은 시트지가 ..
2018. 9. 25.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