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느 금요일 저녁에 TV를 보다가 꿀잼퀴즈방이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KBS에서 금요일 저녁 8시반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데 서경석님이 메인MC인데 퀴즈를 내고 실시간으로 답을 맞추는데 끝까지 맞추면 상금이 주어지는 듯 하다. 오늘 퇴근하고 TV를 켰는데 마침 그 방송이 시작을 했길래 얼른 공식홈페이지 들어가니 앱을 설치하고 앱을 통해 퀴즈를 맞추는 것이어서 바로 앱 설치 ㅎㅎ ​ 앱스토어의 앱 이름은 '잼라이브(JAM LIVE) - 실시간 퀴즈쇼' 앱 설치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나는 인증번호 입력하니 바로 첫 번째 문제가 나와서 엉겁결에 풀었다 ㅎㅎ ​ 앱의 배경은 TV에서 보는 방송화면이 실시간으로 나오고 조금의 시간차는 있다. 하단..

아이폰6를 쓰면서 아이폰4보다도 커진 화면때문에 한 손으로 폰을 만지기가 쉽지 않았는데 iOS에서 화면을 내리는 기능을 지원했다. 아이폰6에서는 간단하게 홈버튼을 두번 터치. 실제로는 지문인식을 하는 터치ID를 두번 터치하는 것이었다. 터치ID가 고장나니 이것도 안 됐으니... 아이폰Xs로 바꾸고 나니 더 커진 화면으로 인해 한손으로 쓰기가 완전 불가능해져서 화면을 내리고 싶은데 홈버튼이 없으니 어떻게 할까 궁금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폰6에서도 같은 설정으로 활성화를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설정에서 일반​ 손쉬운 사용​ 접근성을 활성화하고 나서 화면 하단부분을 밑으로 슥 내리면 된다.​ 내리기 전 화면에서 하단의 아이콘 네개 있는 부분을 밑으로 내리면​ 화면이 내려간다. 화면이 더 커진 만큼..

내 돈으로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차에 에어컨필터 교체 주기가 다 되었다고 마카롱 앱에서 알려줘서 검색하던 만필터 할인하길래 바로 주문했다. 올뉴말리부의 에어컨 필터는 일반형과 고급형 이렇게 두 가지인데 가격은 11,770원과 32,230원이다. ​ ​ 사진들의 출처는 네이버 쇼핑의 쉐비몰 https://m.smartstore.naver.com/chevroletmall 물론 출고 시에는 일반형이 장착되어 있다.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개당 2천원정도하는 싸구려 써봤는데 장착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서부터 에어컨 냄새가 심하게 나서 큰 마음먹고 순정 고급형으로 바꿔봤더니 신기하게도 에어컨 냄새가 안 났다. 습자지 지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중간에 일반형도 한 번 써본 후로 확신이 들었다..

내 돈으로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얼마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장보러갔다가 봉지 과자 작은 것들 여러 개 묶음으로 팔길래 사놓은게 있었다. 포카칩같은 감자칩 모음도 있었는데 감자칩은 큰 것도 과자가 얼마 안 들어서 그냥 다양하게 있는 묶음으로 샀다. 가격은 7,980원 ​ 내가 좋아하는 죠리퐁과 콘칩 등 5종류로 24개가 들어있는 상품 입이 심심해서 '카라멜콘 땅콩' 하나 먹어보려고 뜯었다가 당황스러워서 ㅎㅎ 근데 원래 '카라멜과 땅콩' 아냐? 어릴 적 기억이 잘못된건가;;; 짝퉁인가 ​ 일단 저 한 봉지의 크기를 위해서 아이폰6과 비교사진 ​ 이 정도면 아이패드미니보다 작으려나 ㅎㅎ ​ ㅋㅋㅋㅋㅋㅋ 귀엽네 자 그럼 이제 내용물 사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 낱개로 몇개 들었는지 ..

내 돈으로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아이폰Xs로 바꾸고 비싼만큼 오래 써보자 해서 케이스를 알아봤는데 온통 두꺼운 케이스들 뿐... 예전에 아이폰4였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밴드게이트가 터지면서 애플에서 범퍼를 무료로 제공한 적이 있다. 그 후로 한동안 범퍼가 유행을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범퍼는 잘 안 팔고 측후면을 다 감싸는 케이스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범퍼를 찾아봤는데 측면은 범퍼, 후면은 투명한 강화유리로 된 제품들이 많았고 측면만 있는 범퍼는 보기 드물었다. 그러다가 찾은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EX 슈피겐 제품을 사봤던 것 같기는 한데 보호필름 및 케이스로 꽤 유명한 브랜드로 알고 있다. 아무튼 범퍼를 팔길래 구매하려다가 아이폰X용이란걸 알게 되서 문의 게시판을 보니 어느 분이 Xs랑 호..

내 돈으로 사서 내 맘대로 리뷰하기 폰을 바꾸고 나니 이것저것 악세서리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차량용 무선충전은 기존 거치대에 무선충전 모듈 부착해서 만들었고 회사 책상용 무선충전기는 사실 구매할 생각이 없었다. 유플러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받기로 했었으니ㅠ 그냥 유선으로 케이블 꽂으면 되니 굳이 무선충전기를 사야 되나 싶기도 한데... 무선충전이 안 되는 폰을 사용할 때는 무선충전의 필요성을 모르다가 무선충전이 되는 폰을 갖게 되니 무선충전의 편리함과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역시나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다 ㅎㅎ 주위에서 많이 쓰는 삼성 무선충전기를 알아봤는데 3~4만원대;;;; 그냥 지를까 하다가 개당 14,900원에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뻐서 두개 구매!! 하나는 회사 책상 위에 하나는 집에 놔둘 요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