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시작하기

2018. 8. 30. 11:14더 나은 삶을 위해/내 집 꾸미기


대학생활 후반부터 이어진 월세살이..
내 집이 아니라 정도 안 들고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 여기저기 옮겨다니고 금액에 맞는 집 찾느라 고생하고..
이제 결혼을 준비해야 될 나이가 되어 미친 척하고 내 집을 마련하고 있다.

아파트 살아본 경험도 없고 당연히 내 소유의 집을 가진 적이 없어서 지인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매매 계약을 한지 한달 반이 넘어가고 잔금 치루는 날이 다가와 이제까지 내가 겪었고 느꼈던 일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제 사소한 경험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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