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3. 09:46ㆍ심심풀이/IT 제품&기술
- 10월 26일 오전 09시 02분
아이폰Xs 64GB 스페이스그레이로 사전 예약 완료
- 10월 26일 오후 01시 42분
해피콜 수신 및 11월 1일 발송해서 2일에 수령할 수 있다고 확인받음
- 10월 31일 오후 10시 06분
문자메시지로 스페이스그레이 배송지연 알려옴. 11월6일로 연기되었다 함
- 11월 1일 오전 11시 13분
색상 변경 시 금일 발송하여 11월 2일에 받을 수 있다하여 골드로 색상 변경
- 11월 2일 오전 11시 27분
발송 관련 소식이 없어 콜센터 전화해보니 순차적으로 발송되는거라서 아직 발송 안 되었다 함. 오늘 발송하겠다 하여 기존 배송지가 회사라 토요일은 배송이 안 오니 집으로 배송지 수정
- 11월 3일 오전 9시 13분
여전히 발송 관련 소식이 없어 콜센터 다시 전화하니 또 순차적으로 발송하는데 내껀 아직 발송 안 되었다 함. 그래놓고 배송지 수정한 내역을 얘기함. 내가 배송지 바꿔서 아직 발송이 안 됐다는 식으로...
내가 왜 색상을 바꿨고 배송지를 바꿨는지 설명함.
그랬더니 색상 바꾸면 11월 2일에 수령 가능하다고 안내한 상담사가 연락하도록 하겠다며 기다리라 함.
- 11월 3일 오전 11시 03분
해당 상담사분이 연락이 와서 죄송하다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꼭 발송해주겠다고 약속
- 11월 3일 오전 11시 52분
콜센터 전화해서 자꾸 배송 지연되어서 싫다고 취소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재고 확보도 안 해놓고 포털사이트에 사전예약 광고 엄청 해놓고... 사전 예약은 왜 한걸까?
기기변경이라고 차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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