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금요일 아침에 사전 예약하고 오후에 해피콜을 받았을 때 분명히 11월1일 배송 출발해서 11월2일에 수령할 수 있다고 하더니 배송 출발 전날밤 문자 하나로 배송 지연을 알리다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잘 안 터져서 유플러스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인터넷하고 모바일 결합할인때문에 남기로 한게 후회된다ㅠ 이상하게 이번 아이폰은 기다림이 그다지 설레이지 않았는데 막상 지연된다니 확 짜증이 난다. - 업데이트 2018/11/01 오늘 유플러스에서 전화가 와서 색상 변경 시 내일 받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골드도 고민했었기 때문에 골드로 색상 변경했다. 나몰라라하지 않아서 짜증이 조금 풀린다. - 업데이트 2018/11/02 배송 관련 연락이 아무 것도 없어서 전화했더니 오늘 발송해준..

오늘부터 새 아이폰 사전예약이 시작을 했고 각 통신사도 사전예약을 받는다. 난 집에 얼마 전에 인터넷과 TV결합을 해서 유플러스를 벗어나지 못 하고 기기변경으로 결정ㅠ 스페이스그레이 64GB로 예약했는데 136만 몇천원... 아이폰X은 그냥 136만원이었던가... 제품 수령은 매장방문은 안 되고 택배만 되는 듯 하다ㅠ 예전처럼 전날 발송해서 정식출시일에 수령할 수 있게 해주겠지?? https://pre-iphone-xs.uplus.co.kr/?utm_source=homepage&utm_content=mobile&WEB_BNNR_ID=MNW02_74​ ​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사전 예약은 완료가 되나 가입 신청 및 결제 방법 같은 것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이제 무선충전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