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버전부터 애플워치에 관심이 있었지만 샤오미 미밴드로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전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들이 들리던 와중에, 독일 출장 중 체크아웃하면서 애플워치로 결제하는 사람보고 급지름신이 왔다 ㅋㅋㅋㅋ 해외에서 면세로 사서 들어오려고 했으나 한국에서보다 더 비싸게 파는거 같았다. 대충 봤으나 거의 1000유로였다. 원화로 140만원.. 그래서 그냥 빈손으로 귀국ㅠ 한국와서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할까 하다가 애플워치8이 출시되는 날이 며칠 안 남았고 가격이 몇 만원 차이 안 났다. 재고떨이를 해야 될텐데 왜 싸게 안 팔까?? 그래서 그냥 최신 애플워치8를 구입할까 고민... 그러다가 필요성을 합리화하며 구매하려는데 이미 예약구매일 지나침 ㅋㅋㅋ 10월 3일 밤 온라인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