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에 김길중님 출연 ㅎㅎㅎ
아무 생각없이 또 TV에서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보고 있었다. 거의 후반부터 봤는데 1번 출연자... 지인이라고 관객에 나오신 분들이 연규성님과 김경현님... 2000년 쯤 인기있었던 락타운 커뮤니티 얘기도 나왔다. 그 시기를 잠시 회상해보자면, 락발라드가 국내 가요의 주류였던 시기이지 않을까? 그리고 오락실 노래방이라는게 유행을 했고.. 시간이 좀 지나서 업그레이드된 오락실 노래방은 녹음&녹화 기능이 있었고 그걸 이메일로 보내주는 ㅎㅎㅎ 그런 영상을 락타운이라는 커뮤니티에 올려서 서로 노래 실력을 자랑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락타운에서 유명했던 분들 중에 오늘을 계기로 찾아다 기억이 났는데, 연규성님, 김길중님, 서후님 등.... 요즘 시기에 비슷한 문화가 유행했다면 유투브를 통해 수익을 꽤..
2019. 3. 29.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