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가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다

2025. 4. 4. 14:16일상다반사

요즘 인공지능(AI)가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에 한편으로 저 많은 서버들을 냉각시키느라 온갖 방법이 동원이 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서버를 비롯한 컴퓨터는 연산을 수행하면서 열이 발생하게 되고 과열이 되면 성능저하는 물론 고장이 나기 때문에 냉각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르면 서버에서 발생한 열은 냉각시스템을 통해 냉각이 된다기 보다는 분산이 되고 에너지가 이동을 한다고 봐야 한다.
차가운 물에 뜨거운 물건을 담그면 뜨거운 물건이 식는건 그 열을 차가운 물이 미지근해지면서 열 에너지가 이동하기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41102014510474

바다 속에 데이터센터를?… 발열과 사투 벌이는 AI 기업

《‘불덩이 데이터센터를 식혀라.’ 8월 엔비디아 회계연도 2분기(4∼6월) 실적 발표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만큼 주목받은 내용이 있었다. 바로 ‘액체 냉각’ 방식 도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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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수많은 서버의 열은 어디로 가나?
요즈음 바다 속에 서버를 담근다는데 그러면 바다 수온이 오르게 되잖아? 바다는 매우 넓으니 미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바다 수온이 상승하고 있다는데 굳이 바다에?
그럼 다른 냉각 방법이 뭐가 있냐고? 어떤 냉각시스템을 적용하든 그 발생한 열은 지구 안에 있고 온난화에 미미하더라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https://v.daum.net/v/20241104105648260

울산에 국내 첫 '수중 데이터센터' 만든다…해저 30m에 서버 10만대 규모

울산 앞바다에 국내 1호 수중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울산시는 최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GS건설·포스코와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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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할 요소를 줄인다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의 저장소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굳이 보관하지 않아도 될 사진과 자료를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저장용량이 큰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모두가 자료를 정리하고 클라우드 서버의 수를 줄인다면??
굳이 불필요하게 AI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일반 서비스와 다르게 AI는 엄청난 연산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CPU가 아닌 GPU를 사용해 보다 빠른 연산을 하려고 하는데 그만큼 발생하는 열이 엄청날텐데 다들 그냥 편하니까 심심풀이로 AI 서비스를 이용한다.

https://v.daum.net/v/20250404110022001

“GPU 녹을만하네”… 챗GPT, 일주일만에 이미지 7억장 생성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텍스트 기반에서 이미지 생성 기능까지 확장하자, 일주일 만에 전 세계에서 7억장이 넘는 이미지가 생성됐다. “GPU(그래픽처리장치)가 녹아내린다”는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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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403182017216

물 먹는 AI...목 마른 지구

찬란한 페르시아 문화의 중심지인 이란 이스파한. 지난달 29일 이 지역 농업 생명선이던 양수장에서 거대한 불길이 치솟았다. 다른 지역으로 물을 보내는 수도관이 박살 났고, 이스파한에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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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들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이런 것들이 나비효과처럼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건 아닌지 고민해볼만 하지 않을까?
https://v.daum.net/v/20240227170635463

"지구가 멍 든다"…中서 바닷 속에 데이터센터 넣은 까닭은

(지디넷코리아=장유미 기자)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서면서 환경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AI 관련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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